'지역사회 혁신 구심점'..경남 사회혁신활동가 103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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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사회 혁신을 이끌 활동가 103명이 배출돼 지역 혁신의 구심점 역할을 한다.
수료생들은 공익활동 지원, 주민참여 예산위원 활동, 공동체협력지원가 등 지역혁신 현장에 능동적으로 참여해 지속적인 사회혁신 활동에 나선다.
경남도 옥세진 사회혁신추진단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에서도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석해주신 수료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103명의 수료생이 지역 곳곳에서 도민이 행복해지는 지역사회 혁신에 큰 역할을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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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사회 혁신을 이끌 활동가 103명이 배출돼 지역 혁신의 구심점 역할을 한다.
경상남도는 2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3기 사회혁신활동가 대학 수료식을 열었다. 입문반과 심화반 2개 과정 103명이 수료했다.
수료증 수여식에 이어 자기주도학습 조별 발표, 성과공유 워크숍 순으로 진행됐다. 또 자기주도학습의 결과물과 민·관·공이 협업해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지역문제해결 플랫폼 선정 의제 홍보물도 전시했다.
수료생들은 공익활동 지원, 주민참여 예산위원 활동, 공동체협력지원가 등 지역혁신 현장에 능동적으로 참여해 지속적인 사회혁신 활동에 나선다.
경남도 옥세진 사회혁신추진단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에서도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석해주신 수료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103명의 수료생이 지역 곳곳에서 도민이 행복해지는 지역사회 혁신에 큰 역할을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4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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