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빠진 '1박2일', 29일 5인 촬영 진행[공식]

김선우 2021. 10. 20. 16: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선호가 사생활 논란으로 KBS2 '1박2일'에서 하차한 가운데, 김선호를 제외한 5인의 촬영이 진행된다.

20일 KBS2 '1박2일' 측은 "김선호를 제외한 5인이 29일 촬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김선호는 최근 불거진 전 연인과의 사생활 문제로 인정 및 사과했고 '1박2일'에서도 하차했다.

tvN '갯마을 차차차'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었던 김선호였던만큼, 이번 사생활 논란로 치명타를 입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김선우기자]배우 김선호가 사생활 논란으로 KBS2 ‘1박2일’에서 하차한 가운데, 김선호를 제외한 5인의 촬영이 진행된다.

20일 KBS2 ‘1박2일’ 측은 “김선호를 제외한 5인이 29일 촬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김선호는 최근 불거진 전 연인과의 사생활 문제로 인정 및 사과했고 ‘1박2일’에서도 하차했다. 전 연인이라고 주장한 A씨는 김선호와 지난해 교제했고 그 과정에서 임신했지만 김선호로 인해 낙태했다고 주장했다.

이로 인한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다. tvN ‘갯마을 차차차’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었던 김선호였던만큼, 이번 사생활 논란로 치명타를 입게 됐다. 연이어 ‘1박2일’ 뿐 아니라 ‘도그데이즈’, ‘2시의 데이트’ 등 차기작으로 예정됐던 영화에서도 줄하차를 결정했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KBS2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