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 재직 교직원 위해 '가족과 함께하는 현장체험' 마련

권형진 기자 2021. 10. 2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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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학교교직원공단(사학연금)은 재직 교직원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현장체험' 활동을 다음달부터 2개월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교직원과 가족의 심리·육체적 스트레스 해소를 지원하고, 고품질의 가족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청소년 가족이 있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가족 동반 행사다.

사학연금법을 적용받고 있는 재직 교직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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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둔 교직원 대상..11월10일까지 접수
사학연금이 11월부터 2개월간 진행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현장체험' 홍보 포스터. © 뉴스1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사립학교교직원공단(사학연금)은 재직 교직원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현장체험' 활동을 다음달부터 2개월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교직원과 가족의 심리·육체적 스트레스 해소를 지원하고, 고품질의 가족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청소년 가족이 있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가족 동반 행사다. 국립청소년우주센터, 국립청소년해양센터,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에서 진행한다. 센터 특성에 따라 우주인 훈련장비 체험, 해양 레이스, 아이스 브레이킹, 테라리움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체험활동은 총 3회 진행한다. 사학연금법을 적용받고 있는 재직 교직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11월10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사학연금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명현 사학연금 이사장은 "앞으로도 고객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전 세대 가입자를 아우를 수 있는 복지사업 콘텐츠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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