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황정음, 둘째 임신 후 달라진 얼굴..통통해도 예뻐

이해정 2021. 10. 2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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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둘째 임신 후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10월 20일 인스타그램에 "해연 쌤이랑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선배 배우 길해연과 만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길해연과 식사를 마친 후 카페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둘째 임신 중인 황정음은 커피 대신 빙수를 먹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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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황정음이 둘째 임신 후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10월 20일 인스타그램에 "해연 쌤이랑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선배 배우 길해연과 만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길해연과 식사를 마친 후 카페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둘째 임신 중인 황정음은 커피 대신 빙수를 먹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황정음은 살짝 부은 듯한 얼굴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얼굴은 살짝 통통해졌지만 황정음의 얼굴에서는 평온한 기쁨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으나 갈등을 봉합했으며, 이후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큰 축하를 받았다.

(사진=황정음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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