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630억원' 규모 노량진 역세권 청년주택 건설공사 수주

노유선 기자 2021. 10. 2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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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이 630억 규모의 노량진 역세권 청년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양이 이번에 수주한 노량진 역세권 사업은 서울지하철 1호선과 9호선이 지나는 노량진역 바로 맞은편의 KT노량진지사를 재건축하는 공사다.

한양 관계자는 "주택사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소규모 도시정비사업, 제안·공모사업 등 수주 채널 다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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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이 630억 규모의 노량진 역세권 청년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한양
한양이 630억 규모의 노량진 역세권 청년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은 주거 수요가 많은 역세권에 공공 및 민간임대 주택을 공급해 청년층의 주거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서울시가 공급·지원하는 사업이다. 한양이 이번에 수주한 노량진 역세권 사업은 서울지하철 1호선과 9호선이 지나는 노량진역 바로 맞은편의 KT노량진지사를 재건축하는 공사다.

지하 8층에서 지상 27층, 연면적 약 3만7759㎡ 규모다. 496가구의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공사기간은 약 38개월로 2023년 11월 착공,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사금액은 약 630억원이다.

한양 관계자는 “주택사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소규모 도시정비사업, 제안·공모사업 등 수주 채널 다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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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선 기자 yours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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