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행안부에 일광면→일광읍 승격 요청

손연우 기자 2021. 10. 20. 16: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장군이 행정안전부와 부산시에 일광면을 '읍(邑)'으로의 승격을 위한 타당성 검토 및 승인을 요청했다.

이에 기장군은 기장군의회 의견 수렴 등을 거쳐 기본계획 수립과 실태조사를 끝내고, 지난 18일 행정안전부와 부산시에 읍 승격을 위한 타당성검토와 승인을 요청했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일광면이 읍으로 승격하게 되면 기장군의 균형발전과 신도시로서의 이미지와 가치 향상, 지역주민의 자긍심 고취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장군 일광신도시 전경(기장군청 제공)© 뉴스1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기장군이 행정안전부와 부산시에 일광면을 ‘읍(邑)’으로의 승격을 위한 타당성 검토 및 승인을 요청했다.

20일 기장군에 따르면 현재 일광면 인구는 약 2만 6000여 명으로, 일광신도시 조성 이후 작년 한 해만 1만 5000여 명이 전입하는 등 급격히 인구가 늘고 있다.

2022년 착공 예정인 일광신청사 및 일광도서관 건립, 복합형 공공시설인 빛‧물‧꿈 교육문화타운 조성 등으로 상주인구는 앞으로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면 단위의 행정구역이 읍으로 승격되려면 지방자치법 제7조와 동법 시행령 제7조 제3항에 따라 인구 2만 이상, 시가지 인구비율 및 도시적 산업 종사 가구 비율이 각각 40% 이상의 요건을 갖추고 주민들이 읍 승격을 희망해야 한다.

현재 일광면은 시가지 인구비율이 83.2%, 도시적 산업 종사가구 비율이 97.3%로 읍 승격을 위한 법적 요건을 충족했다. 지난 9월 실시한 읍 승격 관련 주민 설문조사에서도 97.1%의 높은 찬성률을 보였다.

이에 기장군은 기장군의회 의견 수렴 등을 거쳐 기본계획 수립과 실태조사를 끝내고, 지난 18일 행정안전부와 부산시에 읍 승격을 위한 타당성검토와 승인을 요청했다.

향후 부산시의 검토를 거쳐 행정안전부의 최종 승인을 받게 되면, 2022년 상반기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해 일광면이 읍으로 승격하게 된다.

기장군은 일광읍 행정복지센터 개청 등 읍 승격의 최종 절차를 마무리하고, 일광신청사, 일광도서관, 빛‧물‧꿈 교육문화타운 등 공공시설 건립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일광면이 읍으로 승격하게 되면 기장군의 균형발전과 신도시로서의 이미지와 가치 향상, 지역주민의 자긍심 고취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 군수는 “하루빨리 일광읍으로 승격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 승인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