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큰 일교차..내일 아침 서울 5도 '쌀쌀'

보도국 입력 2021. 10. 20. 16:3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오늘도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에도 서울 5도로 춥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규리 캐스터.

[캐스터]

낮에는 쌀쌀한 기운이 조금 덜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외투가 필요한 정도입니다.

아침에는 오늘 춥게 시작했는데 내일 아침에도 서울이 5도 선으로 춥겠습니다.

오늘 아침은 어제보다 5도가량 떨어지면서 아침에 4.6도로 시작을 했는데요, 한낮에는 15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침과 낮에 기온이 10도 이상 벌어질 텐데요, 체온 관리 잘할 수 있는 옷으로 입으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이 15도, 남부지방에서도 부산 16.8도, 광주 14.2도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와 비슷하거나 약간 낮겠습니다.

당분간 급격히 추워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이번 주까지는 예년보다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모레까지는 아침 기온이 5도 선에 머물 텐데요, 옷 따뜻하게 입으셔야겠고 다음 주부터는 차차 예년 이맘때 가을 날씨로 돌아오겠습니다.

내일 오후에는 영남 해안으로 약한 비가 내릴 수가 있겠습니다.

또 동해안으로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 것으로 보여서 해안가에서는 되도록 접근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