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등 세상 갈아엎자"..전북에서도 민주노총 10·20 총파업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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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총파업 집회'가 20일 전북도청 북문 앞에서 개최됐다.
민주노총 전북본부에 따르면 이날 집회에는 민주노총 추산 1300여명(경찰 추산 900여명)이 참가했다.
경찰은 이날 400여명의 인력을 집회 현장에 배치했다.
참가자 명부에 개인정보를 기록하고, 집회 중에 거리두기를 지키려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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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불평등한 세상을 갈아엎자”
'10·20 총파업 집회'가 20일 전북도청 북문 앞에서 개최됐다.
민주노총 전북본부에 따르면 이날 집회에는 민주노총 추산 1300여명(경찰 추산 90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불평등을 갈아엎자", "노동법 전면 개정하라" 등 구호를 외치며 정부를 향해 목소리를 냈다.
또 Δ비정규직 철폐 Δ일자리 보장 Δ노동법 전면 개정 Δ주택·교육·의료·돌봄·교통 공공성 강화 등을 요구했다.
경찰은 이날 400여명의 인력을 집회 현장에 배치했다. 하지만 우려했던 큰 마찰은 없었다.
참가자 명부에 개인정보를 기록하고, 집회 중에 거리두기를 지키려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다.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30여분 동안 진행된 집회를 마친 조합원들은 700여m 떨어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으로 이동 집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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