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영화 메인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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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7년생 송해의 라이프 비하인드 스토리를 그린 영화 '송해 1927'이 송해의 유쾌한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송해 1927'은 한 평생 전 국민과 희로애락을 함께 한 최고령 현역 연예인 송해의 무대 아래 숨겨진 라이프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영화다.
우리들의 영원한 딴따라 송해의 유쾌한 에너지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더욱 기대를 모으는 영화 '송해 1927'은 오는 11월 1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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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7년생 송해의 라이프 비하인드 스토리를 그린 영화 ‘송해 1927’이 송해의 유쾌한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송해 1927’은 한 평생 전 국민과 희로애락을 함께 한 최고령 현역 연예인 송해의 무대 아래 숨겨진 라이프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영화다. 스타이기 이전에 누군가의 아버지이자 또 남편이었던 인간 송해의 진솔한 이야기를 그리며 극장가에 뭉클한 감동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두 눈을 지긋이 감은 채로 노래를 부르며 포스터 밖으로 흥이 가득 흘러넘치는 송해의 유쾌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상대방을 편안하게 해주는 푸근한 미소와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한 편생 전국민의 희로애락을 함께 했던 만큼 보는 것만으로도 '전국~'이라는 특유의 보이스가 귓가에 맴돌아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인생! '땡'도 있고 '딩동댕'도 있는거지!”라는 카피는 최고령 현역 연예인으로서 오랜 시간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도전을 해나가고 있는 송해의 모습을 대변하며 과연 정상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송해의 삶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숨겨져 있었을지, 또 밝은 모습 뒤에 감춰져 있던 송해의 진짜 이야기는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우리들의 영원한 딴따라 송해의 유쾌한 에너지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더욱 기대를 모으는 영화 ‘송해 1927’은 오는 11월 18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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