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민 사실확인서 신뢰할 수 있다" 장영하 변호사 '이재명 조폭연루설' 거듭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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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조직 폭력배의 돈 20억원을 받았다고 주장한 박철민 씨(복역 중)와 소통하는 장영하 변호사가 "박씨의 사실확인서 등은 충분히 신뢰할 수 있다"고 거듭 주장했다.
장 변호사는 박씨의 사실확인서를 신뢰할 수 있다며 근거로 △2006년 당시 이 지사의 국제마피아파 조직원 변론 사실 △박씨 부친의 성남 지역 활동 이력 △박씨 사실확인서 및 사진을 자신이 직접 수령했다는 점 등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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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조직 폭력배의 돈 20억원을 받았다고 주장한 박철민 씨(복역 중)와 소통하는 장영하 변호사가 "박씨의 사실확인서 등은 충분히 신뢰할 수 있다"고 거듭 주장했다.
장 변호사는 20일 경기 성남시 수정구에 있는 자신의 법무법인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박철민 씨는 스스로 국제마피아파 소속 조직원이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박씨의 부친은 성남시의회에서 3선 의원을 지낸 박용승 전 부의장이다.
장 변호사는 박씨의 사실확인서를 신뢰할 수 있다며 근거로 △2006년 당시 이 지사의 국제마피아파 조직원 변론 사실 △박씨 부친의 성남 지역 활동 이력 △박씨 사실확인서 및 사진을 자신이 직접 수령했다는 점 등을 들었다.
이날 장 변호사는 한 인물이 이 후보의 성남시장실 책상에 걸터앉은 채 이 후보와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해당 인물이 조폭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했다. 다만 정 변호사는 사진 속 인물이 누구인지 묻는 말엔 "전혀 모른다"며 "사진은 인터넷에서 찾아서 올린 것"이라 했다.
그러면서 "저런 사람이 경기도지사를 하고 대통령 후보를 하는 것은 국민들에 대한 모독"이라며 "박씨가 쓴 사실확인서를 보면 이 지사가 충분히 조폭과 인연이 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고 재차 주장했다.
박씨가 공개한 돈다발 사진 속 명함에 '참다운 렌트카 박철민'이라 쓰여 일각에서 박씨 주장에 대한 진위를 의심하는 것을 두고는 "'참다운 렌트카 영업이사'라는 (직함은) 명함뿐이지 박씨는 소득이 전혀 없었다"며 "자기 돈이 아니라 돈을 전달할 때 현금 뭉치를 꺼내서 사진을 찍은 뒤 (이 지사에) 전달한 것"이라 했다.
그러면서 "박씨 본인은 돈이 없어서 자신이 가진 돈으로는 돈다발 사진을 찍을 수 없었다"며 "박씨가 페이스북에 과시욕과 허세로 올린 것"이라 덧붙였다.
앞서 김용판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경기도청 국정감사에서 박씨의 진술서를 공개하며 이 후보와 국제마피아 간 유착 의혹을 제기했다.
김 의원은 박씨의 진술서와 사실확인서를 들며 2007년 이전부터 이 지사가 국제마피아파와 관계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 후보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밝혔다.
또 김 의원은 이 후보가 국제마피아파로부터 20억원을 받았다고 주장하면서 박씨가 제보한 돈다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재명 성남시장 재임 시절 전달된 현금 5000만원'이란 제목이 달렸다.
그러나 김 의원이 공개한 현찰 사진은 지난 2018년 11월21일이 박씨로 추정되는 인물이 페이스북에 자신의 수익을 자랑하며 올린 것으로 밝혀지면서 진위 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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