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사 하루 전'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관련 브리핑

입력 2021. 10. 2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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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협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발사체추진기관개발부장이 20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프레스센터에서 한국형 우주발사체 '누리호'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누리호는 길이 47.2m에 200톤 규모로, 3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장 아래 있는 1단에는 75톤급 엔진이 묶음으로 4개, 2단에는 1개, 3단에는 7톤급 엔진이 1개 들어간다.

총 연료 56.5톤과 산화제 126톤이 연소하며 최대 1500㎏의 물체를 고도 600~800km 궤도에 올릴 수 있는 성능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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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오승협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발사체추진기관개발부장이 20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프레스센터에서 한국형 우주발사체 '누리호'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누리호는 길이 47.2m에 200톤 규모로, 3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장 아래 있는 1단에는 75톤급 엔진이 묶음으로 4개, 2단에는 1개, 3단에는 7톤급 엔진이 1개 들어간다. 총 연료 56.5톤과 산화제 126톤이 연소하며 최대 1500㎏의 물체를 고도 600~800km 궤도에 올릴 수 있는 성능을 지녔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2021.10.20/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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