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강서지역 어려운 이웃에 쌀 300포 전달.."누적 후원 89만톤"

이상현 2021. 10. 2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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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20일 오후 강서구청에서 강서지역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기증 행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대한항공은 코로나19로 인해 후원이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서구 지역의 이웃들을 위해 10㎏ 쌀 300포를 강서구청에 기증했다.

기증된 쌀은 강서구가 선정한 지역 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된다.

대한항공 사랑의 쌀 후원행사는 2004년 시작해 올해 18년째 이어온 대한항공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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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지상휘(왼쪽) 대한항공 총무부 담당, 김미영 강서구청 생활복지국장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은 20일 오후 강서구청에서 강서지역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기증 행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대한항공은 코로나19로 인해 후원이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서구 지역의 이웃들을 위해 10㎏ 쌀 300포를 강서구청에 기증했다. 기증된 쌀은 강서구가 선정한 지역 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된다.

대한항공 사랑의 쌀 후원행사는 2004년 시작해 올해 18년째 이어온 대한항공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2004년부터 현재까지 대한항공이 후원한 쌀은 올해로 89톤에 달한다.

한편 대한항공에는 25개 사내봉사단 소속 4000여명의 직원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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