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한수민 딸 민서, 한국무용 수재로 폭풍성장..엄마 판박이네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박명수, 한수민 부부의 딸 민서가 몰라보게 성장한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한수민은 10월 2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딸 민서가 아역으로 오르는 공연을 홍보하는 글과 함께 공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서는 색동저고리가 아리따운 한복을 입고 무용을 선보이는 모습.

무대에 집중한 듯한 진지한 표정과 엄마 한수민을 꼭 닮은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한수민은 지난 2008년 개그맨 박명수와 결혼, 슬하에 딸 민서 양을 두고 있다.

한수민은 지난해 민서가 예원학교를 합격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예원학교는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예술 중학교로 최고 수준의 수재들이 모이는 예술 엘리트 학교로 알려졌다.

(사진=한수민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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