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레전드의 귀환..'매트릭스: 리저렉션' 12월 개봉[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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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귀환이다.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던 SF 걸작 '매트릭스' 시리즈의 4번째 이야기 '매트릭스: 리저렉션'이 12월 개봉을 확정지었다.
'매트릭스' 시리즈는 미래세계를 배경으로 인간의 뇌를 지배하는 컴퓨터 프로그램이자 가상현실 공간인 매트릭스에서 인공지능 컴퓨터와 이에 대항하는 인간들 사이의 대결을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의 대표작이다.
새로운 전설의 부활 '매트릭스: 리저렉션'은 오는 12월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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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 시리즈는 미래세계를 배경으로 인간의 뇌를 지배하는 컴퓨터 프로그램이자 가상현실 공간인 매트릭스에서 인공지능 컴퓨터와 이에 대항하는 인간들 사이의 대결을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의 대표작이다. 이번 작품은 시리즈 중 처음으로 라나 워쇼스키가 단독 연출한다.
지난 1999년 첫 등장해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고 총 3편의 시리즈가 모두 메가 히트를 쳤다.
감각적인 비주얼 테크닉을 통한 시각적 쾌감과 다양한 철학과 상징이 뒤섞인 독보적 액션 블록버스터로 20세기와 21세기 현대 영화사에 있어 전무후무한 오락영화로 기록된 작품이다.
'매트릭스: 리저렉션'은 운명처럼 인류를 위해 다시 깨어난 구원자 네오를 둘러싼 인간과 기계들과의 더 진보된 가상현실 속 새로운 전쟁을 시작한다. 영화의 부제인 '리저렉션'(Resurrections)은 부활, 부흥이라는 뜻으로 20년의 시간을 넘어선 SF 장르 역사의 부활과 새 시대의 부흥을 예고한다.
시리즈의 상징인 네오와 트리니티 역의 키아누 리브스와 캐리 앤 모스가 그대로 주연을 맡는다. 세계 최고 미녀로 꼽히는 배우 프리앙카 초프라도 새롭게 합류했다.
새로운 전설의 부활 '매트릭스: 리저렉션'은 오는 12월 만날 수 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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