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한국선급 업무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양경찰청은 함정기술 전문성 강화를 위해 한국선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함정사업단은 해군 및 해경 함정의 도면 검증, 건조 검사, 안전진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함정관련 안전성 검증 및 기술발전을 위해 활동 중이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함정기술 전문성 및 기술역량을 강화시키고, 대내외 신뢰성과 공감대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양경찰청은 함정기술 전문성 강화를 위해 한국선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선급(KR)은 1960년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세계 80개 국가의 정부대행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함정사업단은 해군 및 해경 함정의 도면 검증, 건조 검사, 안전진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함정관련 안전성 검증 및 기술발전을 위해 활동 중이다.
두 기관은 친환경 함정 구현 기술협력, 함정 건조기준개발 정보교환, 기술지원, 자문, 교육, 기타 상호 협력사업 공동 추진 등을 함께 하기로 했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함정기술 전문성 및 기술역량을 강화시키고, 대내외 신뢰성과 공감대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창피해죽겠다"…이재명 국감, 불독 인형 '대똥이' 등장에 발칵
- 우유 바꾸자…한 달 만에 20만명이 찾았다
- "父 영정사진 밑에 100만원이…" AZ 접종 후 숨진 노모의 선물
- 9억에 거래되던 해운대 아파트, 1년 만에 13억으로 '급등'
- 안전성 입소문에 '獨 아성' 넘보는 볼보…수입차 4위 폭스바겐 맹추격
- '마이네임' 한소희 "안보현과 베드신, 사랑보단 장치로 생각했죠" [인터뷰③]
- '태국재벌♥' 신주아 "그립네요"…'풀장→거실' 혼자 찍기엔 너무 넓은 대저택 [TEN★]
- 마동석♥예정화, '이터널스' 프리미어 포착…5년째 공개 연애 중
- '대한외국인' 한정수 "제가 4000명이랑 사귀었다고요?"
- 김선호, 직접 입 열었다…'낙태 종용' 논란 인정 "내 불찰"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