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조류경보 해제..유해 남조류 세포 수 2주 연속 기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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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에 발령된 조류경보가 모두 해제됐다.
금강유역환경청은 20일 오후 3시를 기해 대청호에 발령된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모두 해제했다.
정종선 금강청장은 "이번 경보 해제를 통해 대청호 전수역의 조류경보가 해제됐으나 아직 완전히 안심하기는 이른 상황이다"라며 "대청호 녹조가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녹조 저감 대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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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임용우 기자 = 대청호에 발령된 조류경보가 모두 해제됐다.
금강유역환경청은 20일 오후 3시를 기해 대청호에 발령된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모두 해제했다.
지난 8월 12일과 9월 28일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된 문의·추동 수역의 유해 남조류 세포 수가 2주 연속으로 기준치(1000세포/㎖)를 밑돌았기 때문이다.
금강청은 조류가 번식하는데 필요한 영양염류 유입이 감소하며 대청호 녹조가 지난해보다 전반적으로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정종선 금강청장은 “이번 경보 해제를 통해 대청호 전수역의 조류경보가 해제됐으나 아직 완전히 안심하기는 이른 상황이다”라며 “대청호 녹조가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녹조 저감 대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wine_s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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