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릭스 첫 단독 커버 공개 [화보]
이재은 기자 2021. 10. 20. 16:18
[스포츠경향]
그룹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가 화보로 돌아왔다.
엣스타일 측은 20일 필릭스가 11월 호 커버를 장식했다고 밝혔다.
단독으로 커버 촬영에 나선 필릭스는 수려한 외모와 모델을 연상시키는 포즈로 촬영 스태프들로부터 연신 박수를 받았다.
그는 첫 지상파 1위 한 것에 대해 “팬들 덕분에 1위를 한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오랜만의 컴백이라 긴장도 했지만 스테이(팬클럽 명)에게 큰 사랑을 받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Mnet 경연 프로그램 ‘킹덤’에서 우승한 것에 대해서는 “‘킹덤’ 덕분에 많은 무대를 준비하며 자신감도 생겼고, 큰 힘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킹덤’을 통해 장발과 흑발이 잘 어울린다는 점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해보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필릭스에게 스트레이 키즈의 ‘자체 제작’ 타이틀이 부담을 주진 않냐고 묻자 “우리만의 노래를 만들 수 있는 기회에 감사하고, 스트레이 키즈가 하고 싶은 음악 스타일과 콘셉트를 할 수 있어 좋다”고 답했다.
가족이 언제 그리운지 묻는 말에는 “늘 그립고 보고 싶다. 코로나19로 가족들이 사는 호주에 못 간 지 2년 정도 됐다”고 답하며 언제든 볼 수 있을 거란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의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매거진 11월 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재은 기자 rheelu@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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