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사랑의 쌀' 300포 강서구청에 기증

김민석 기자 2021. 10. 2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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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강서지역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기증 행사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강서구청에서 열린 행사에서 대한항공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서구 지역 이웃들을 위해 10㎏ 쌀 300포를 강서구청에 기증했다.

기증된 쌀은 강서구가 선정한 지역 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된다.

대한항공의 '사랑의 쌀' 후원 행사는 지난 2004년 시작해 올해로 18년째 이어온 대표적인 지역 사회공헌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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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청서 '사랑의 쌀' 기증 행사 열어
지상휘 대한항공 총무부 담당(왼쪽)과 김미영 강서구청 생활복지국장이 '사랑의 쌀' 기증 행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대한항공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대한항공은 강서지역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기증 행사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강서구청에서 열린 행사에서 대한항공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서구 지역 이웃들을 위해 10㎏ 쌀 300포를 강서구청에 기증했다. 기증된 쌀은 강서구가 선정한 지역 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된다.

대한항공의 '사랑의 쌀' 후원 행사는 지난 2004년 시작해 올해로 18년째 이어온 대표적인 지역 사회공헌 활동이다. 대한항공이 지난 2004년부터 현재까지 후원한 쌀은 올해로 89톤에 달한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평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나눔경영 철학을 강조해 왔다.

25개 사내봉사단에 속한 4000여명의 대한항공 직원들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 경영 강화를 통해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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