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북동쪽 해상서 9명 탑승 선박 전복
정반석 기자 2021. 10. 20. 16:18
독도 부근 해상에서 선원 9명이 탑승한 선박이 전복돼 해양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늘(20일) 오후 2시 24분쯤 독도 북동쪽 168km 해상에서 9명이 탄 72톤급 어선이 전복됐다는 신고를 일본으로부터 접수했습니다.
동해해경은 5000톤급과 1500톤급 경비함정과 헬기를 현장에 급파해 실종 선원들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정반석 기자jb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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