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정수, 사귄 여자만 4000명?.."4년째 솔로"

전재경 인턴 2021. 10. 2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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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정수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한정수는 20일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대한외국인'에서 '사귄 여자만 4,000명'이라는 소문에 대해 "많이 와전된 것이다. 말이 건너가다 보니 5백 명이 되고 4천 명이 됐다"라고 밝혔다.

한정수는 연애의 조건을 묻자 "첫 번째는 착한 것, 두 번째는 배려하는 것, 세 번째는 말이 잘 통하는 것"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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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정수 2021.10.20.(사진=MBC에브리원)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배우 한정수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한정수는 20일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대한외국인'에서 '사귄 여자만 4,000명'이라는 소문에 대해 "많이 와전된 것이다. 말이 건너가다 보니 5백 명이 되고 4천 명이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만나는 사람이 없는지 4년 됐다"고 밝혔다.

한정수는 연애의 조건을 묻자 "첫 번째는 착한 것, 두 번째는 배려하는 것, 세 번째는 말이 잘 통하는 것"을 꼽았다. 이에 MC 김용만이 외모는 안 보냐고 묻자 한정수는 "세 번째를 외모로 하겠다. 말이 통하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정수는 2003년 영화 '튜브'로 데뷔했다. IHQ·드라맥스 예능 '리더의 연애'에 출연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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