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1일 입원실 운영..장시간 투약환자 불편 해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대병원은 수혈과 항암치료, 처치 등을 편하고 안전하게 받을 수 있는 1일 입원실(낮병동)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1일 입원실은 수혈이나 항암치료 등 장시간 투약 환자들의 불편함 해소를 위해 운영한다.
그동안 장시간 투약환자들은 입원실이 아닌 일반 주사실에서 투약을 받았다.
최영석 병원장은 "1일 입원실 개소로 환자들이 수혈과 항암치료를 안심하고 받을 수 있게 됐다"며 "환자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대병원은 수혈과 항암치료, 처치 등을 편하고 안전하게 받을 수 있는 1일 입원실(낮병동)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1일 입원실은 수혈이나 항암치료 등 장시간 투약 환자들의 불편함 해소를 위해 운영한다.
그동안 장시간 투약환자들은 입원실이 아닌 일반 주사실에서 투약을 받았다. 투약 처방 역시 의료진이 아닌 환자가 직접 약품을 수령해왔다.
단시간 투약 환자와 장시간 투약 환자가 같은 공간에 체류하면서 관리의 어려움이 발생했고, 일반 주사실은 예약이 불가능해 자신의 차례가 올 때까지 대기하는 불편함도 있었다.
1일 입원실 운영으로 이런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영석 병원장은 "1일 입원실 개소로 환자들이 수혈과 항암치료를 안심하고 받을 수 있게 됐다"며 "환자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선우은숙 친언니, 신혼집서 유영재 밥 차려줘…5회 이상 '몹쓸 짓' 당했다"
- "성관계 놀이하자, 돈 줄게"…구로 아파트서 男초등생, 8살 여아에 '성기 노출'
- "부끄러운 줄도 모르니?"…시댁에 생리대 버렸다고 야단친 시모
- "아내랑 상간녀, 셋이 한집서 살면 된다" 변호사에게 어필한 불륜남
- "난 레즈비언인데"…만취여성 성폭행한 유부남 "합의하에" 변명에 울분 [영상]
- 류이서, 남편 전진 속옷까지 입혀 줘…김지민, 달달 스킨십에 경악
- "친구 결혼식 '갈비탕' 나와서 기분 나빠…축의금 10만원 냈는데" 시끌
- 여직원 엉덩이 더듬은 男, 되레 "내가 신고할 것"…처음도 아니었다[영상]
- 에이핑크 윤보미·작곡가 라도, 열애 인정 "좋은 만남 이어가는 중" [공식]
- 신동엽 "김수미와 19금 연기…카메라 없는 이불 안에서도 몰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