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식] 지역 자원 발굴 앞장 '엄지척' 명품 마을 5곳 선정

이해용 2021. 10. 2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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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주민 스스로 경관과 음식 등 지역 자원을 발굴해 활용하는 '엄지척' 명품 마을 5곳을 신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선정된 명품 마을은 원주시 삼송마을, 정선군 개미들마을, 철원 학마을, 양구 지게마을, 고성 소똥령마을이다.

도는 농어촌 체험 휴양마을의 위상을 높이고 품질과 서비스를 개선하고자 2018년부터 엄지척 명품 마을을 매년 5곳씩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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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강원도는 주민 스스로 경관과 음식 등 지역 자원을 발굴해 활용하는 '엄지척' 명품 마을 5곳을 신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강원 고성군 소똥령 마을.[소똥령 마을 제공 자료 사진]

올해 선정된 명품 마을은 원주시 삼송마을, 정선군 개미들마을, 철원 학마을, 양구 지게마을, 고성 소똥령마을이다.

이들 마을에는 인증 현판과 사업비 2천850만원을 지원한다.

도는 농어촌 체험 휴양마을의 위상을 높이고 품질과 서비스를 개선하고자 2018년부터 엄지척 명품 마을을 매년 5곳씩 선정하고 있다.

율곡 대상 수상자에 신창호 고려대 교수·정화국 문성학원 설립자

(춘천=연합뉴스) 강원도는 강원일보, 율곡연구원과 공동으로 제23회 율곡 대상 수상자로 신창호 고려대 교수와 정화국 학교법인 문성학원 설립자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학술 부문 수상자인 신창호 교수는 율곡의 교육철학 등과 관련된 논문 160여편과 논저 130여권을 저술했고, 이 중 '율곡 이이의 교육론'은 2016년 세종학술 도서로 선정됐다.

공로 부문 수상자인 정화국 문성학원 설립자는 학교법인 문성학원을 세워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등 율곡 선양에 이바지했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강릉 율곡연구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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