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우먼' 송승하, 촬영장에 커피차 선물..작품에 애정 듬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송승하가 '원 더 우먼'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자랑했다.
송승하는 최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극본 김윤, 연출 최영훈)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송승하는 '원 더 우먼'에서 한주그룹의 막내딸 한성미 역을 맡아 강미나(이하늬)를 괴롭히는 밉상 시누이의 역할을 실감나게 소화하고 있다.
'원 더 우먼' 11회는 오는 2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송승하가 '원 더 우먼'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자랑했다.
송승하는 최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극본 김윤, 연출 최영훈)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완성도 높은 작품을 위해 고생하고 있는 제작진 및 스태프, 선후배 배우들을 위해 정성 가득한 커피차를 직접 준비하며 애정을 표한 것이다.
소속사를 통해 20일 공개된 커피차 인증샷에는 '응원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우리 예쁜 승하를 항상 따뜻하게 바라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따뜻한 글귀가 눈길을 끈다. 이는 극중 시도때도 없이 막말을 쏟아내는 한성미와 180도 다른 모습이다.
송승하는 '원 더 우먼'에서 한주그룹의 막내딸 한성미 역을 맡아 강미나(이하늬)를 괴롭히는 밉상 시누이의 역할을 실감나게 소화하고 있다. 특히 한성혜(진서연), 한성운(송원석)까지 포함해 대상을 가리지 않고 내뱉는 '막말 캐릭터'로 극의 재미를 더하는 신스틸러 빌런으로 주목받고 있다.
'원 더 우먼' 11회는 오는 2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