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44kg 몸매로는 감당하기 힘든 우주복.."실컷 웃어"

선미경 2021. 10. 2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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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우주인(?)으로 변신했다.

송가인은 20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옷 구경하다가 모두 실컷 웃고 나왔지 뭐야"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겨울 옷 쇼핑에 나선 송가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옷이 송가인에게 너무 큰 탓에 그녀를 모두 가리고 있어 웃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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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가수 송가인이 우주인(?)으로 변신했다.

송가인은 20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옷 구경하다가… 모두 실컷 웃고 나왔지 뭐야”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겨울 옷 쇼핑에 나선 송가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송가인은 갑작스럽게 날씨가 추워진 만큼 겨울 옷 쇼핑에 나선 모습이다. 송가인은 우주복 같은 커다란 점퍼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옷이 송가인에게 너무 큰 탓에 그녀를 모두 가리고 있어 웃음을 준다. 송가인도 당황스러운 듯 장난스럽게 웃고 있다.

송가인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미스트롯’ 우승 후, 음악과 방송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송가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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