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엑스포-경북교통문화연수원, 상생발전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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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엑스포는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과 20일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상호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재단법인 문화엑스포 류희림 사무총장과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 권태인 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권태인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 원장은 "오늘 협약이 경북도민의 문화향유 확대와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문화 조성을 위해 협력을 다지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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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재)문화엑스포는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과 20일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상호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재단법인 문화엑스포 류희림 사무총장과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 권태인 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경주엑스포대공원 콘텐츠와 운영 활성화를 통한 지역 문화관광 발전을 위한 차원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와 선진교통문화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 활용과 운영 등 다각적인 협력 방안 모색에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한 상호홍보와 현안사항에 대한 자문과 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파트너십 구축에도 힘을 합치기로 했다.
아울러 교통문화연수원 임직원과 운수종사자 교육수료자에 대한 경주엑스포대공원 할인 등 실무적인 협력을 지속키로 했다.
권태인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 원장은 "오늘 협약이 경북도민의 문화향유 확대와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문화 조성을 위해 협력을 다지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류희림 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은 "경상북도 교통문화연수원을 통해 교육을 받는 운수업계 종사자들은 문화관광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선진교통문화와 관광활성화에 기여하는 중요한 협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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