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창작 흥미롭고 즐거워요"..경산웹툰창작체험관 인기

강병서 2021. 10. 20. 16: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산시 웹툰창작체험관이 시민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20일 경산시에 따르면 웹툰창작체험관 교실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강좌다.

3개월 과정의 웹툰창작 강좌는 초등학교 3학년생부터 일반인까지 4개의 기초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원자가 끊이질 않고 있다.

한 교육생은 "평소 웹툰에 관심이 많아 직접 그려보고 싶었다. 웹툰창작체험관에서 프로작가에게 직접 배울 기회가 생겨 정말 재미있었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산 웹툰창작체험관 인기 *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 웹툰창작체험관이 시민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20일 경산시에 따르면 웹툰창작체험관 교실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강좌다.

3개월 과정의 웹툰창작 강좌는 초등학교 3학년생부터 일반인까지 4개의 기초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원자가 끊이질 않고 있다.

수강생들은 프로작가의 지도로 만화 기초지식, 웹툰 장비와 프로그램 사용법, 그리는 기법, 캐릭터 제작 등의 수업과정을 이수한다.

최근 교육생 38명이 3개월 과정의 기본 교육을 수료했다.

한 교육생은 “평소 웹툰에 관심이 많아 직접 그려보고 싶었다. 웹툰창작체험관에서 프로작가에게 직접 배울 기회가 생겨 정말 재미있었다”고 했다.

최남수 경산시 문화관광과장은 “웹툰과 더불어 꿈을 키워가고 있는 청소년과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아 더 흥미롭게 수업이 진행됐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