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북동쪽 168km 해상서 9명 탄 선박 전복..해경 수색 중(2보)
윤왕근 기자 2021. 10. 2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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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북동쪽 277㎞ 해상에서 선박 1척이 전복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20일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4분쯤 독도 북동쪽 168㎞ 해상에서 72톤급 선박 A호가 전복됐다.
일본 8관구로부터 동해해경청에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해당 선박에 승선원 9명이 타고 있는 것으로 확인하고 5000톤급 1척과 1500톤급 경비함정 1척을 현장으로 급파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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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뉴스1) 윤왕근 기자 = 독도 북동쪽 277㎞ 해상에서 선박 1척이 전복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20일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4분쯤 독도 북동쪽 168㎞ 해상에서 72톤급 선박 A호가 전복됐다.
일본 8관구로부터 동해해경청에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해당 선박에 승선원 9명이 타고 있는 것으로 확인하고 5000톤급 1척과 1500톤급 경비함정 1척을 현장으로 급파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또 인근 지자체와 소방, 해군 등 유관기관에 구조 협조를 요청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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