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영유아 9만 9,000명에 보육재난지원금 10만원씩 지급
인천=장현일 기자 2021. 10. 2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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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만 0∼5세 영유아에게 1인당 10만원의 보육재난지원금을 11월 중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어린이집 휴원으로 적절한 보육 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한 아동의 복지 증진을 위해 보육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인천시교육청의 교육회복지원금을 지원받는 유치원 재원 아동과 장기 해외 체류 아동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육재난지원금은 별도 신청 없이 아동수당 지급 계좌로 일괄 입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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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인천시는 만 0∼5세 영유아에게 1인당 10만원의 보육재난지원금을 11월 중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어린이집 휴원으로 적절한 보육 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한 아동의 복지 증진을 위해 보육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대상은 만 0∼5세 어린이집 재원 아동과 가정 양육수당을 받는 영유아 등 9만 9,000여명이다.
인천시교육청의 교육회복지원금을 지원받는 유치원 재원 아동과 장기 해외 체류 아동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육재난지원금은 별도 신청 없이 아동수당 지급 계좌로 일괄 입금된다.
인천=장현일 기자 hichang@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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