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영화 '심야카페' 캐스팅..훈훈 셰프 안태영 역
고다연 인턴 2021. 10. 2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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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이경이 영화 '심야카페' 출연을 확정지었다.
20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이경의 영화 '심야카페'에 캐스팅되었다고 밝혔다.
영화 '심야카페'는 2019년 MBC에서 방영된 드라마 '심야카페'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다.
한편 영화 '심야카페'는 2022년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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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다연 인턴 기자 = 배우 이이경이 영화 '심야카페' 출연을 확정지었다.
20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이경의 영화 '심야카페'에 캐스팅되었다고 밝혔다.
영화 '심야카페'는 2019년 MBC에서 방영된 드라마 '심야카페'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다.
부산 산복도로를 배경으로 지도에 나오지 않는 시공 초월 '심야카페'에서 벌어지는 달콤쌉싸름하면서도 유쾌한 힐링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극 중 이이경은 훈훈한 외모에 친절한 성격까지 겸비한 파스타 집 셰프 '안태영' 역을 맡는다. 안태영은 산복지구대의 깐깐한 순경 남궁윤(채서진 분)과의 결혼을 앞두고 갑작스레 사라지게 되는 인물이다. 이이경은 높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영화 '심야카페'는 2022년 개봉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ayk01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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