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신곡 '사랑을 할 순 없어도 그리울 순 있잖아요' 발매..적재 기타연주

최이정 2021. 10. 2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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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라드 장인' 싱어송라이터 이준호가 신곡 '사랑을 할 순 없어도 그리울 순 있잖아요'와 함께 돌아왔다.

지난 19일 이준호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이별을 경험한 이들에게 공감을 전할 신곡 '사랑을 할 순 없어도 그리울 순 있잖아요'를 발매했다.

한편, 이준호는 이번 신곡 '사랑을 할 순 없어도 그리울 순 있잖아요' 현재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신곡과 함께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팬들에게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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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발라드 장인' 싱어송라이터 이준호가 신곡 '사랑을 할 순 없어도 그리울 순 있잖아요'와 함께 돌아왔다.

지난 19일 이준호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이별을 경험한 이들에게 공감을 전할 신곡 '사랑을 할 순 없어도 그리울 순 있잖아요'를 발매했다.

이번 신곡 '사랑을 할 순 없어도 그리울 순 없잖아요'는 잊는 것보다 기다리는 게 더 쉬운 일이 되었을 때 작은 위로를 전하는 곡. 이준호가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그가 담은 감정을 더욱 뚜렷하게 전한다.

여기에 '별 보러 가자'로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적재가 기타 연주를 맡았으며, BTS '다이너마이트'의 마스터링 엔지니어 크리스 게링거(Chris Gehringer)가 참여하는 등 국내외 최정상 스태프들의 손길이 닿으며 곡의 퀄리티를 높였다.

지난 2014년 '퇴근 버스'를 통해 데뷔한 이준호는 '지울수 없는 지우개' '널 사랑하지만' '지워볼게' '신호등' 등 이별하면 떠오르는 노래와 헤어진 이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노래들을 발표하며 사랑받았다. 더불어 그의 데뷔곡 '퇴근버스'는 가수 전상근이 리메이크를 해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준호는 이번 신곡 발표와 함께 "잊는 것보다 기다리는 게 더 쉬운 일이 되었을 때, 제 노래가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따뜻하게 스며들 것을 예고다.

한편, 이준호는 이번 신곡 '사랑을 할 순 없어도 그리울 순 있잖아요' 현재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신곡과 함께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팬들에게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nyc@osen.co.kr

[사진] 엘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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