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방문한 후안 이그나시오 모로 주한 스페인대사
우장호 2021. 10. 2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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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제주도청 2층 도지사권한대행실에서 후안 이그나시오 모로(왼쪽) 주한 스페인대사와 구만섭(오른쪽 가운데) 제주도지사권한대행이 면담하고 있다.
이날 면담은 지난 6월 문재인 대통령의 스페인 순방 당시 한국과 스페인 간 관광교류 활성화 일환으로,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과 한국 '제주 올레길'에 상호 상징구간을 만들기로 논의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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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20일 오후 제주도청 2층 도지사권한대행실에서 후안 이그나시오 모로(왼쪽) 주한 스페인대사와 구만섭(오른쪽 가운데) 제주도지사권한대행이 면담하고 있다. 이날 면담은 지난 6월 문재인 대통령의 스페인 순방 당시 한국과 스페인 간 관광교류 활성화 일환으로,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과 한국 '제주 올레길'에 상호 상징구간을 만들기로 논의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2021.10.20.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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