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심하은 "내 모습 낯설어..30대 마지막 다이어트 도전"

나규원 인턴 2021. 10. 2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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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아내 심하은이 30대 마지막 다이어트 도전을 선언했다.

오는 22일 오후 8시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브래드PT&GYM캐리'에 이천수 심하은 부부가 출연한다.

심하은은 "최근 내 모습이 낯설었다. 나이는 들어가고 아이들은 커 가서 마지막으로 도전하게 됐다"며 "30대의 마지막 다이어트에 도전하고 있다. 건강한 다이어트와 식습관을 통해 내가 나를 사랑하고 아껴주자는 것이 목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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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브래드피티앤짐캐리'.2021.10.20.(사진=MBC에브리원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나규원 인턴 기자 = 이천수 아내 심하은이 30대 마지막 다이어트 도전을 선언했다.

오는 22일 오후 8시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브래드PT&GYM캐리’에 이천수 심하은 부부가 출연한다. 부부의 1순위 목표는 결혼 전 모델로 활동했던 심하은이 건강했던 모습을 되찾는 것.

심하은은 “최근 내 모습이 낯설었다. 나이는 들어가고 아이들은 커 가서 마지막으로 도전하게 됐다”며 “30대의 마지막 다이어트에 도전하고 있다. 건강한 다이어트와 식습관을 통해 내가 나를 사랑하고 아껴주자는 것이 목표다”고 밝혔다.

아내의 도전을 응원하는 이천수는 “무작정 다이어트를 하기보다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해서 많은 엄마들에게 공감을 주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브래드PT&GYM캐리’는 ‘건강’, ‘살’ 때문에 고충을 겪는 주인공들에게 운동 정기 구독 신청을 통한 개인 맞춤형 PT(운동, 음식 등)를 제공하고 궁극적으로 ‘삶 속 행복’의 의미를 찾아주는 ‘생활 속 운동 관찰 예능’이다.

배우 현우, 트롯퀸 정미애가 가족과 함께 ‘개인 맞춤형 PT’를 통한 변화에 도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son51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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