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송에 보건복지 첨단종합교육관 건립..2028년 개원 목표

김용빈 기자 입력 2021. 10. 2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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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오송에 보건복지 첨단종합교육관이 건립된다.

충북도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20일 보건복지 첨단종합교육관 건립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종합교육관은 연간 8만 명 이상의 보건복지 전문 인재양성과 바이오 분야 핵심 교육 전문훈련 기능을 수행한다.

도 관계자는 "전문 훈련과 인력 공급을 위해 종합교육관을 조속히 건립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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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면적 3만2000㎡..970억원 투입
충북도청.© 뉴스1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 청주 오송에 보건복지 첨단종합교육관이 건립된다.

충북도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20일 보건복지 첨단종합교육관 건립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개발원은 970억원을 투입해 전체면적 3만2000㎡, 교육관(지상 7층)과 생활관(지상 15층)을 건립한다. 2028년 개원 목표다.

종합교육관은 연간 8만 명 이상의 보건복지 전문 인재양성과 바이오 분야 핵심 교육 전문훈련 기능을 수행한다.

도 관계자는 "전문 훈련과 인력 공급을 위해 종합교육관을 조속히 건립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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