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제2의 나라', '이달의 우수게임' 일반 게임 부문 선정

이원희 2021. 10. 20. 16:03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이하 제2의 나라)'가 '2021 하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일반 게임 부문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게임'은 총 7명의 심사위원으로 이뤄진 선정평가위원회의 의견과 일반 게이머들의 투표를 총합해 선정한다.

종합심사평에서 "방대한 스토리는 한 편의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블록버스터 작품의 취지에 적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넷마블은 '이달의 우수게임' 선정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제2의 나라' 이용자 전원에게 ▲100만 골드 ▲장비 소환 쿠폰 10장 ▲이마젠 소환 쿠폰 10장 ▲코스튬 소환 쿠폰 10장 ▲후냐 헤드헌팅 증서 10개를 오는 25일까지 증정한다.

보상은 계정당 1회만 수령할 수 있고, 오는 25일 오후 11시59분 전까지 접속하면 자동으로 지급된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Copyright © 데일리e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