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내한하는 노트르담 드 파리의 다니엘 라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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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불꽃놀이 같은 프렌치 뮤지컬의 정점 '노트르담 드 파리' 연말 내한 공연에 배우 다니엘 라부아가 다시 선다.
올해 71세인 다니엘 라부아는 집시여인 에스메랄다를 향한 정념에 빠진 대사제를 초연 때부터 연기한 '노트르담 드 파리'의 상징 같은 인물.
유명한 노래 '대성당의 시대'로 공연의 막을 올리는 파리 거리의 음유 시인 '그랭구와르' 역에는 '노트르담 드 파리' 무대에만 1150회 이상 선 베테랑 배우 리샤르 샤레스트와 함께 존 아이젠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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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 소설이 원작인 이 작품은 15세기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의 종지기인 꼽추 콰지모도와 아름다운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의 이룰 수 없는 사랑과 대사제 프롤로의 뒤틀린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대사 없이 노래로만 이뤄지는 성스루(Sung-through) 뮤지컬로서 작품의 주제를 노래와 춤에 나눠 담아 스토리와 캐릭터에 집중력을 높이기 때문에 실력을 검증받은 배우들만 무대에 오를 수 있다. 이번 공연에서 추악한 외모를 갖고 있지만 순수하고 맑은 영혼의 ‘콰지모도’ 역에는 지난해 내한공연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던 안젤로 델 베키오와 함께 기타리스트, 가수, 뮤지컬 배우로 다재다능한 활동을 펼치는 막시밀리엉 필립이 새로 합류한다.

‘프롤로’ 역은 다니엘 라부아와 함께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모차르트 오페라 락’에서 활약한 베테랑 배우 솔랄이 캐스팅됐다.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11월 17일부터 12월 5일까지.
박성준 기자 alex@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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