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데뷔 12년 차, 원동력은 팬들..후배들도 좋은 자극"

김한길 기자 2021. 10. 20. 15: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밴드 씨엔블루(CNBLUE, 정용화 이정신 강민혁)가 데뷔 12년 차를 맞은 소감을 전했다.

씨엔블루 미니 9집 '원티드(WANTED)' 발매 기념 컴백 토크쇼가 20일 오후 3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씨엔블루는 어느덧 데뷔 12년 차를 맞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씨엔블루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밴드 씨엔블루(CNBLUE, 정용화 이정신 강민혁)가 데뷔 12년 차를 맞은 소감을 전했다.

씨엔블루 미니 9집 '원티드(WANTED)' 발매 기념 컴백 토크쇼가 20일 오후 3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씨엔블루는 어느덧 데뷔 12년 차를 맞이했다. 이에 대해 강민혁은 "확실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올 수 있었던 건 멤버들과, 팬들, 대중들 덕분이다. 저희 노래를 좋아해 주고, 들어주고, 공연장에서 재미있게 같이 불러주는 게 제일 큰 원동력이다. 그런 분들을 위해 얼마나 또 좋은 노래로 보답할지 고민을 계속하다 보면 또 다른 좋은 앨범이 나오고 그렇게 성장해가는 것 같다"고 밝혔다.

정용화는 "나이가 흐를수록 얻는 소재들과 일들이 많기에 그런 것을 통해 곡작업을 하면 도움이 되는 것 같다. 후배들에게도 배울 점이 많다. 그들에게서 열정이 느껴지면 우리 역시도 자극을 받고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지향하는 음악적 색깔에 대해서는 "예전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그 나이에, 그 당시에 하고 싶은 음악을 하는 게 좋은 것 같고, 재미있는 것 같다. 나중에 또 나이가 더 들어서 어떤 음악을 할지 저도 궁금하고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듣는 분들도 그런 부분을 기대해 줬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씨엔블루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