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두환 발언' 논란 속.. 이준석, 21일 호남 간다

노석조 기자 입력 2021. 10. 20. 15:59 수정 2021. 10. 2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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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18일 부산진구 서면 일대에서 대장동 게이트 특검을 촉구하는 거리 시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21일 국민의힘 국민통합위원장인 정운천 의원 등과 함께 호남 지역을 방문한다. 이 대표는 20일 본지 통화에서 “여순 사건 기념일 등을 계기로 내일 호남 지역을 찾아 주민들을 뵙고 여러 의견을 경청할 계획”이라며 “구체적 방문지는 조율 중”이라고 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전두환 전 대통령 관련 발언으로 논란이 이는 상황에서 호남을 찾는 것이다.

지난 5월 17일 광주 5·18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국민의힘 성일종(앞줄 왼쪽 둘째), 정운천(앞줄 왼쪽 셋째) 의원 등이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역에서 유족들을 만나는 모습. /연합뉴스

정운천 의원도 통화에서 “이 대표와 함께 전남 순천을 먼저 찾을 것 같다”며 “그곳에서 여순 사건, 5·18광주 민주화운동의 의미 등에 대해 이 대표가 언급할 것으로 안다”라고 했다. 정 의원은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지난 1년여동안 광주 5·18 단체의 법적 문제를 적극적으로 돕는 등 진정성 있는 관계를 가져, 5·18 유족의 초청을 정식으로 받아 41년간 얼었던 장벽을 녹였다”면서 “이런 진정성과 관계의 발전이 일부 발언으로 폄하되거나 훼손될 수는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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