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포토] 김혁종 '블랑쉬 집에 찾아 온 미치'

백수연 2021. 10. 2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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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혁종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프레스콜에서 시연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는 미국 남부의 명문가 출신 블랑쉬 드보아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버림받고 외로움을 넘어 사랑받고자 하는 욕망에 휩싸이고 결국 거짓으로 만든 자신만의 환상의 세계 속에서 살아가다 결국 현실적, 물질적 욕구에 충실한 스탠리에 의해 환상의 세계는 산산조각 나게 되는 모습을 그린 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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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백수연 기자] 배우 김혁종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프레스콜에서 시연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는 미국 남부의 명문가 출신 블랑쉬 드보아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버림받고 외로움을 넘어 사랑받고자 하는 욕망에 휩싸이고 결국 거짓으로 만든 자신만의 환상의 세계 속에서 살아가다 결국 현실적, 물질적 욕구에 충실한 스탠리에 의해 환상의 세계는 산산조각 나게 되는 모습을 그린 극이다.

suyeon73@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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