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스타일스, 마블 합류하나..'이터널스' 타노스 형제 역 깜짝 등장[Oh!llywood]

선미경 2021. 10. 2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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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인기 뮤지션이자 연기자인 해리 스타일스가 마블에 합류했다.

19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해리 스타일스는 영화 '이터널스'를 통해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합류하게 됐다.

해리 스타일스는 원 디렉션 출신 뮤지션으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덩케르크'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최근 영화 '돈 워리, 달링'에 출연한 후 감독인 10살 연상의 올리비아 와일드와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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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선미경 기자] 영국의 인기 뮤지션이자 연기자인 해리 스타일스가 마블에 합류했다.

19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해리 스타일스는 영화 ‘이터널스’를 통해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합류하게 됐다. 최근 진행된 시사회 이후 외신들은 해리 스타일스의 출연에 대해 보도했다.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의 기자는 시사회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해리 스타일스가 크레딧 후 타노스의 형제인 에로스로 출연한다”라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

해리 스타일스가 연기한 것으로 알려진 에로스는 감정을 조종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로, 타노스의 형제이자 슈퍼히어로 스타폭스로도 활약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해리 스타일스가 다음 영화에 출연하게 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해리 스타일스는 원 디렉션 출신 뮤지션으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덩케르크’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최근 영화 ‘돈 워리, 달링’에 출연한 후 감독인 10살 연상의 올리비아 와일드와 열애 중이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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