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 한국건축산업대전서 '선비세상' 본격 홍보

채봉완 2021. 10. 2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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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는 서울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 '2021 한국건축산업대전'에 참가해 내년 6월 개장할 한문화테마파크 '선비세상'을 홍보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선비세상 홍보관에서 홍보영상물 상영, 한지인형 전시, 기념품 증정 등과 함께 참가업체와 관람객들에게 '선비세상 조성사업'의 추진현황을 알리고, 향후 선비세상의 성공적인 개장과 관람객 유치를 위해 한스타일과 연계한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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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영주시는 서울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 '2021 한국건축산업대전'에 참가해 내년 6월 개장할 한문화테마파크 '선비세상'을 홍보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참가업체 70여개·부스 140여개 규모로 운영되며, 올해 최신 제품과 신기술을 통한 관련 산업의 동향을 제시하고 경제 활성화와 산업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주시청 전경. [사진=영주시]

시는 선비세상 홍보관에서 홍보영상물 상영, 한지인형 전시, 기념품 증정 등과 함께 참가업체와 관람객들에게 ‘선비세상 조성사업’의 추진현황을 알리고, 향후 선비세상의 성공적인 개장과 관람객 유치를 위해 한스타일과 연계한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선비세상' 조성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3대문화권사업의 일환으로 6가지 한스타일(한복·한식·한옥·한글·한지·한음악)등 주요 테마를 통해 선비정신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복합체험공간이다.

/대구=채봉완 기자(chbw271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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