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리날 것 같아"..'피의 게임' 문제작 되나, 티저부터 긴장감 폭발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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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 '피의 게임'이 첫 챌린지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예고한다.
20일 MBC 새 예능 프로그램 '피의 게임' 측이 치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피의 게임' 티저 영상에는 본격적인 챌린지에 돌입한 플레이어들의 음모와 배신, 지략 싸움, 눈물까지 짧지만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 있어 긴장감과 동시에 흥미진진함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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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새 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 ‘피의 게임’이 첫 챌린지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예고한다.
20일 MBC 새 예능 프로그램 '피의 게임' 측이 치저 영상을 공개했다.
'피의 게임'은 게임에 참여한 플레이어들이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심리전을 펼치며 돈을 두고 경쟁하는 리얼리티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이다. 플레이어들의 치열한 생존 게임을 예감케 하는 가운데 티저 영상이 최초 공개돼 호기심을 증폭 시키고 있는 것.
이번에 공개된 ‘피의 게임’ 티저 영상에는 본격적인 챌린지에 돌입한 플레이어들의 음모와 배신, 지략 싸움, 눈물까지 짧지만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 있어 긴장감과 동시에 흥미진진함을 더하고 있다.
특히 "안녕하십니까, 피의 게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시작된 영상은 "나 너무 걱정이 돼, 솔직히 말해서. 인터넷 난리 날 것 같아"라며 어느 한 플레이어의 걱정이 가득 담긴 목소리로 관심을 집중시켜 그 속에 어떤 의도가 담겨 있을지 궁금증을 배가한다.
또한 정치, 음모, 배신 등 그 어떤 수를 써서라도 살아야 하며, 생존을 위해 저지르는 어떠한 일도 용납한다는 ‘피의 게임’의 기본 규칙이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승리를 위해 연합과 배신을 반복하는 플레이어들의 치밀한 심리전이 예고, 험악해지는 분위기 속에 격한 감정과 말들이 오가기도 해 벌써부터 이들의 활약 뿐만 아니라 첫 방송 역시 기다려진다.
이에 게임에서 살아남을 최후의 1인은 누가 될지, 최대 상금 3억 원의 주인공이 되기 위한 플레이어들의 피 튀기는 전쟁이 펼쳐질 본 방송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피의 게임’은 11월 1일 월요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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