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선 전 대경경자청장, 윤석열 대구선대위 합류

정창오 2021. 10. 20. 15: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을 역임한 이인선 국민의힘 대구 수성을 당협위원장이 20일 '윤석열 국민캠프' 대구선거대책위원회 대구경선지원총괄본부장에 임명됐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오후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열린 대구선대위 발대식에서 이 본부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 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 윤석열 후보와 함께 정권교체에 혼신의 힘을 바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국민의힘 대선 경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0일 오후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열린 '윤석열 국민캠프 대구선거대책본부 발대식에서 이인선 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을 대구경선지원총괄본부장으로 임명하고 악수하고 있다. 2021.10.20. jco@newsis.com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을 역임한 이인선 국민의힘 대구 수성을 당협위원장이 20일 '윤석열 국민캠프' 대구선거대책위원회 대구경선지원총괄본부장에 임명됐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오후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열린 대구선대위 발대식에서 이 본부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 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 윤석열 후보와 함께 정권교체에 혼신의 힘을 바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지금까지 지켜온 선당후사의 정신과 나라 지킨 애국지사이신 할아버지의 애국·애족정신을 담아 정권교체에 가장 적합한 인물로 윤 후보를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윤 후보는 문재인과 민주당 정권의 무지막지한 권력 앞에 홀로 당당히 맞서 싸웠다”며 “그 결기와 용기는 요원하게 생각했던 정권교체를 할 수 있다는 새로운 희망을 던져 주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문재인과 민주당 정권의 지난 5년간의 후안무치의 잘못된 모든 분야를 바로 세우고 윤 후보와 함께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어 내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