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국제 녹색금융지수 28위..반년 만에 3계단 상승

조정호 2021. 10. 2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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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금융진흥원은 글로벌 컨설팅 기관인 지옌이 발표한 국제녹색금융지수(GGFI) 평가에서 부산시 순위가 28위로 지난 4월(31위)보다 3계단 상승했다고 20일 밝혔다.

부산국제금융진흥원은 "부산시 그린 스마트 시티 조성을 위한 각종 정책 추진, 한국거래소 탄소배출권 거래 확대, 한국주택금융공사 대규모 사회적 채권(MBS) 발행, 부산은행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채권 발행, 기술보증기금 녹색인증평가 등 부산지역 주요 기관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책임을 위한 노력이 국제금융시장 종사자로부터 긍정적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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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문현금융단지 [촬영 조정호]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국제금융진흥원은 글로벌 컨설팅 기관인 지옌이 발표한 국제녹색금융지수(GGFI) 평가에서 부산시 순위가 28위로 지난 4월(31위)보다 3계단 상승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옌은 기후변화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감안하고 지속가능한 금융의 중요성을 고려해 2018년부터 매년 두 차례 국제녹색금융지수를 발표하고 있다.

부산시는 올해 4월 7번째 평가(GGFI 7)에서 처음으로 순위권에 진입했다.

부산국제금융진흥원은 "부산시 그린 스마트 시티 조성을 위한 각종 정책 추진, 한국거래소 탄소배출권 거래 확대, 한국주택금융공사 대규모 사회적 채권(MBS) 발행, 부산은행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채권 발행, 기술보증기금 녹색인증평가 등 부산지역 주요 기관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책임을 위한 노력이 국제금융시장 종사자로부터 긍정적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 보면 환경변화에 가장 적극적으로 대응해 온 서유럽 8개 도시가 상위 10위 이내에 포함됐다.

바이든 행정부 친환경 정책 영향으로 미국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도시들도 순위가 상승했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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