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 대구지역 소외계층 지원 업무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장학재단과 한국나눔연맹는 20일 한국장학재단 본사에서 대구지역 소외계층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이승천 한국장학재단 상임감사, 안천웅 한국나눔연맹 사무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대구지역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동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이승천 한국장학재단 상임감사, 안천웅 한국나눔연맹 사무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대구지역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동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대구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공동 수행하고, 인력과 자원을 상호 제공하여 지원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승천 한국장학재단 상임감사는 “대구에 본사를 둔 한국장학재단과 유서 깊은 사회공헌활동 기관인 한국나눔연맹이 서로 협력하여 대구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지원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천웅 한국나눔연맹 사무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어려움에 빠진 이웃들을 더욱 섬세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남 텐프로 아가씨와 결혼하려는 아들…마약 관련돼 있었다"
- 문영미 "남편 날린 15억원은 봐줘도 외도는 못 참겠더라"
- "남사스러우니 삭제해" 남친과 여행사진 올린 여교사 학부모에 항의 받았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 김원준, 14세 연하 아내에 "주인님"…띠동갑 장모와 공동육아
- 폐업 모텔 화장실서 70대 백골로 발견…2년 훌쩍 지난 듯
- "실종 직전 '성추행' 검색한 딸, 18년째 못 돌아와"..노부모의 하소연
- “아빠, 우리 한달에 544만원 버나요?”..신한은행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 살펴보니
- 송해나 "전 남친에게 나는 세컨드…다른 여자와 키스하는 것도 목격"
- 삼촌 명의로 대출받으려고 은행에 시신 데려온 조카 '엽기'
- 김새론, 5월 공연 연극 '동치미' 하차 "건강상 이유"…2년 만의 연기 복귀 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