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첫 비트코인 선물 ETF, 뉴욕증시 첫날 4.5% 올랐다

김진환 기자 입력 2021. 10. 2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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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가 19일(현지시간)부터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거래가 정식 시작됨에 따라 비트코인이 5% 가까이 급등해 사상최고치에 근접하고 있다.

비트코인 사상최고치는 지난 4월 14일 기록한 6만4895달러다.

이제 비트코인은 사상최고치 경신까지 약 600달러만 남겨두고 있다.

사진은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코인원 고객센터 모니터에 비트코인 시세가 표시돼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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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가 19일(현지시간)부터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거래가 정식 시작됨에 따라 비트코인이 5% 가까이 급등해 사상최고치에 근접하고 있다.

비트코인 사상최고치는 지난 4월 14일 기록한 6만4895달러다. 이제 비트코인은 사상최고치 경신까지 약 600달러만 남겨두고 있다.

사진은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코인원 고객센터 모니터에 비트코인 시세가 표시돼 있는 모습. 2021.10.20/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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