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건축 토목부문 수주량 증가에 영업·관리부문 인턴 채용..이달 31일까지 접수

조성신 2021. 10. 2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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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쌍용건설]
쌍용건설이 올해 건축 토목부문 수주량 증가에 따라 영업·관리 부문 인턴 20여명을 공개채용 한다.

20일 쌍용건설에 따르면, 인턴 합격자는 오는 12월 초부터 약 2개월 동안 인턴으로 근무 후 실무 평가를 거쳐 내년 상반기 정식 신입사원으로 채용된다.

채용분야는 영업 관련 ▲건축영업 ▲도시정비 ▲마케팅 ▲주택사업 ▲리모델링 ▲공공영업 ▲기술영업 ▲해외영업 8개 부문과 관리 관련 ▲기획 ▲HR ▲법무 ▲회계 ▲홍보 ▲외주구매 6개 부문이다.

리모델링과 기술영업, 법무 3개 부문은 관련 전공자를 우대한다. 나머지 11개 부문은 전공무관으로 인문계와 이공계 전공자 모두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 이상 졸업생(2022년 2월 졸업예정자)이며, 국내·외 현장 근무가 가능한 어학 우수자(영어·스페인어·중국어·아랍어 등),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법률에 의해 우대한다.

전형방법은 이달 31일까지 온라인 서류접수를 거쳐 다음 달 중 온라인 인적성검사(경력자는 제외)와 화상 면접전형을 거쳐 같은 달 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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