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북', 온라인 공연 기대 높이는 스팟 영상 공개

장진리 기자 2021. 10. 20. 15: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작 뮤지컬 '레드북'이 온라인 공연을 앞두고 스팟 영상을 공개했다.

뮤지컬 '레드북'은 김세정, SF9 인성, 홍우진, 방진의 등의 공연 모습을 담은 스팟 영상으로 25일 열리는 온라인 공연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온라인 공연에는 공연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생생한 감동을 전달하기 위해 지미집 카메라 2대, 10대 넘는 카메라가 동원됐다.

온라인 중계에는 김세정, SF9 인성이 안나와 브라운으로 출연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뮤지컬 '레드북'. 제공| 아떼오드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창작 뮤지컬 '레드북'이 온라인 공연을 앞두고 스팟 영상을 공개했다.뮤지컬 '레드북'은 김세정, SF9 인성, 홍우진, 방진의 등의 공연 모습을 담은 스팟 영상으로 25일 열리는 온라인 공연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온라인 공연에는 공연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생생한 감동을 전달하기 위해 지미집 카메라 2대, 10대 넘는 카메라가 동원됐다. 또한 현장의 작은 것도 놓치지 않기 위해 촬영부터 편집까지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해 공연을 기다리는 관객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레드북'은 신사의 나라 영국, 그중에서도 가장 보수적이었던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숙녀보단 그저 나로 살고 싶은 여자 안나 와 오직 '신사'로 사는 법 밖에 모르는 남자 브라운의 모습을 통해 이해와 존중의 가치를 말하는 작품이다.

제7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에서 극본상, 작곡상 등 4관왕,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작품상을 비롯해 4관왕의 영예를 안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온라인 중계에는 김세정, SF9 인성이 안나와 브라운으로 출연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