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씨엔블루 "후배 밴드 열정에 자극 받아, 많이 배운다"

이하나 2021. 10. 2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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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가 후배 밴드들을 통해 많은 자극을 받는다고 전했다.

씨엔블루는 10월 20일 오후 3시 아홉 번째 미니 앨범 'WANTED'(원티드) 발매 기념 컴백 토크쇼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씨엔블루는 많은 후배 밴드들을 언급했다.

한편 씨엔블루 아홉 번째 미니앨범 'WANTED'는 우리 주위를 둘러싼 잘못된 관계들과 인연, 이를 끊어낼 용기에 주목한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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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씨엔블루가 후배 밴드들을 통해 많은 자극을 받는다고 전했다.

씨엔블루는 10월 20일 오후 3시 아홉 번째 미니 앨범 ‘WANTED’(원티드) 발매 기념 컴백 토크쇼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씨엔블루가 어느덧 데뷔 12년 차를 맞은 가운데 강민혁은 오랫동안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원동력에 대해 “멤버들도 그렇고 우리 음악을 사랑해주는 팬, 대중 덕분이다. 우리 노래를 열심히 들어주시고 공연장에서 같이 불러주는 힘은 제일 큰 원동력이 된다”며 “그런 분들을 위해서 얼마나 좋은 노래로 보답할지 고민을 계속 하다보면 또 다른 좋은 앨범이 나오고 성장할 수 있는 것 같다”고 감사를 전했다.

정용화는 “나이가 흐를수록 얻는 소재도 많고 그런 걸 통해서 곡작업을 하면 음악, 예술적으로 성장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씨엔블루는 많은 후배 밴드들을 언급했다. 정용화는 “후배 밴드가 많이 생겼는데 우리도 그 친구들에게 배울 점이 많고, 열정에 자극을 받는다. 우리도 열심히 더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이정신 역시 “밴드 후배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밝혔다.

한편 씨엔블루 아홉 번째 미니앨범 ‘WANTED’는 우리 주위를 둘러싼 잘못된 관계들과 인연, 이를 끊어낼 용기에 주목한 앨범이다. 씨엔블루는 이번 앨범에서 헌터로 변신해 모던함과 강렬하고 묵직한 분위기를 동시에 보여준다. 20일 오후 6시 발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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