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한파' 신안군, 퍼플섬 아스타꽃 축제 조기 마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신안군은 퍼플섬으로 유명한 반월·박지도에서 열리고 있는 '2021 퍼플섬 아스타꽃 축제'를 조기 마감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퍼플섬 아스타꽃 축제'는 당초 지난 8일부터 31일까지 23일간 열릴 예정이었으나 최근 갑작스런 10월 한파의 영향으로 조기 마감을 결정됐다.
퍼플섬 아스타꽃 축제는 개막 이후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방역수칙을 적용하며 입장인원도 제한하는 등 안심축제로 개최해 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안=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 신안군은 퍼플섬으로 유명한 반월·박지도에서 열리고 있는 '2021 퍼플섬 아스타꽃 축제'를 조기 마감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퍼플섬 아스타꽃 축제'는 당초 지난 8일부터 31일까지 23일간 열릴 예정이었으나 최근 갑작스런 10월 한파의 영향으로 조기 마감을 결정됐다.
64년만의 이상 기온으로 꽃이 일찍 낙화돼 축제를 지속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퍼플섬 아스타꽃 축제는 개막 이후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방역수칙을 적용하며 입장인원도 제한하는 등 안심축제로 개최해 왔다.
박우량 군수는 "축제 조기마감을 결정하면서 아름다운 보라색 꽃을 보기 위해 방문하고자 하는 관광객들께 죄송한 마음"이라면서 "내년에는 더욱 철저한 준비로 성공적인 축제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태희♥' 비 "클럽서 다른 여자와 포옹할 때 사진 찍힐까 두려워"
- 유영재 '나쁜 손' 재확산…노사연 허리 감싸고·손 만지고
- '현빈♥' 손예진, 웨딩드레스 또 입어…여신 미모
- 차은우, 초콜릿 복근 공개…"얼굴천재가 몸까지 좋냐"
- '30억 자산가' 전원주 "며느리, 돈주면 세보더라"
- 백종원도 극찬…류수영, 치킨 얼마나 잘 튀기길래
- 개그우먼 김주연, 무속인 됐다 "하혈 2년·반신마비 신병 앓아"
- 미코 금나나, 26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설
- 日 시신훼손 용의자, '가면라이더' 아역 배우였다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전현무 "배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