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영업·관리부문 인턴 20명 채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쌍용건설이 회사의 미래를 함께할 2021년 하반기 영업과 관리 부문 인턴 20여명을 공개채용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턴으로 채용된 합격자는 2021년 12월 초부터 약 2개월 동안 인턴으로 근무 후 실무 평가를 거쳐 내년 상반기 정식 신입사원으로 채용한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2015년 이후 매출 및 수주물량 증가로 총 450여명에 달하는 신입과 경력직원을 채용해 왔다"며 "이번 인턴채용은 정규직 채용을 전제로 한 채용연계형인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문계, 이공계 모두 31일까지 지원 가능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쌍용건설이 회사의 미래를 함께할 2021년 하반기 영업과 관리 부문 인턴 20여명을 공개채용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턴으로 채용된 합격자는 2021년 12월 초부터 약 2개월 동안 인턴으로 근무 후 실무 평가를 거쳐 내년 상반기 정식 신입사원으로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영업부문의 ▷건축영업 ▷도시정비 ▷마케팅 ▷주택사업 ▷리모델링 ▷공공영업 ▷기술영업 ▷해외영업 등8개 부문과 관리부분의 ▷기획 ▷HR ▷법무 ▷회계 ▷홍보 ▷외주구매 등이다.
리모델링과 기술영업, 법무 3개 부문은 관련 전공자를 우대하고, 나머지 부문은 전공무관으로 인문계와 이공계 전공자 모두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 이상 졸업생 및 2022년 2월 졸업예정자로, 국내·외 현장 근무가 가능한 어학 우수자(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아랍어 등)다.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법률에 의해 우대한다.
전형방법은 31일까지 온라인 서류접수를 거쳐 11월 중 온라인 인적성검사(경력자는 제외)와 화상 면접전형을 거쳐 11월 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2015년 이후 매출 및 수주물량 증가로 총 450여명에 달하는 신입과 경력직원을 채용해 왔다”며 “이번 인턴채용은 정규직 채용을 전제로 한 채용연계형인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jumpcut@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배우' 김선호 입 열었다 "제 불찰과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그분에게 상처 줬다…사과하고 싶
- 잘나가는 서장훈, 방송 수입 얼마일까…“농구 할 때보다 더 낫다”
- “김선호 1박 2일 퇴출해달라”…KBS에 하차글 쇄도
- ‘거짓 암투병 의혹’ 최성봉, SNS 비공개 전환·잠적
- ‘금메달리스트’ 김동성 근황…아내 인민정 “과일 파는 아저씨가 됐어요”
- 배우 김동현, 억대 사기로 또 집행유예…벌써 네번째
- ‘돌싱’ 임원희, 짠내나는 연애담… “영화 스태프에 고백했다가 거절당한 적 있다”
- 이 시국 허니문, 제주파·2차준비파·인동초파..“이젠 가자”
- "샤워할 때 시아버지가 욕실 문 벌컥"…40대 며느리의 호소
- 임효준, 中쇼트트랙대표팀 합류…총감독 김선태·기술코치 안현수